가축(동물)의 부가가치
- 최초 등록일
- 2016.01.29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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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만 2000년전 사람들은 최초로 ‘개‘를 가축화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수십종의 동물을 가축으로 이용하고 있다.
‘가축’이란 인간에 의하여 순화, 개량되어 사람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는 유용한 동물을 가리키는데, 넓은 의미로는 애완동물, 또 집에서 기르는 새, 파충류, 꿀벌 등의 동물을 총칭한다.
가축은 전통적으로 경제적이거나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경제적인 목적으로 사용된 가축은 그 가죽을 이용하여 옷을 만들거나 식용으로서 길러지고, 농사일 등의 작업을 시키는 등 ‘의(衣),식(食),역(力)’ 분야에서 그 역할을 담당하였다.
소는 젖을 생산하고, 양이나 염소는 섬유를 생산하고, 말은 승용이나 운반시에 사용되고, 보호와 사냥시에 개를 사용하는 등 각각의 가축은 고유속성이 특화되어 사용되었다.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된 가축은 여러 의식의 제물로서 사용되었다.
가축은 이렇게 오랜세대동안 전통적인 가축의 개념으로서 사용되었지만 근래에는 동물과학의 발달로 인해 전통적인 가축의 개념을 넘어서서 광범위한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가지는 소재로서의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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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