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버킷 리스트

소개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잭 니콜슨(에드워드 콜), 모건 프리먼(카터 챔버스
개봉: 2008년 4월 9일
런닝타임: 96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이야기
2. 일만 하다 갈꺼야?
3. 버킷 리스트
4. 결론

본문내용

영화의 주인공은 요즘 뜨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돈을 번 재벌과 자동차 정비공이다. 폐암에 걸린 에드워드 콜은 병원의 '오너'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병원을 세울 수 있다. 2인 1실인 경영원칙이 자승자박이 되었다. 자동차 정비공인 카터와 한 병실을 쓰게 되었다.

에드워드 콜은 4번 결혼을 해서 딸이 하나 있다. 딸과는 오래 전 결별했다. 그는 16살부터 돈을 벌었고 대재벌이 되었지만 지금은 5%의 생존 가능성에 기대하고 있는 병자일 뿐이다. 카터를 만났을 때 에드워드는 80세다.
카터는 자동차 정비공(미캐닉)이다. 세무사, 엔지니어, 바이올리니스트 등 세 자녀를 두었다. 스물에는 역사 교수가 되고 싶었다. 대학을 다닌 지 2달째인데 여친 버지니아가 임신을 했다. 그 후 45년이 지나가 버렸다 . 지금은 66세다. 애들이 떠난 후 사랑하는 여자는 그대론데 뭔가 바뀐 느낌이 들었다 한다. 모든 걸 잃었다는 그런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