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최초 등록일
- 2016.01.21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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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구성과 내용
3.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영화 프라하의 봄의 원작이다. 1968년 소련의 프라하 침공 전후를 배경으로 삶의 태도를 보이는 네 남녀의 사랑을 섹슈얼리티와 실존의 문제를 절제되고 우아한 리듬으로 풀어나간 작품이다. 사실 영화도 어려웠다. 원작의 책
제목 부터 어렵다. 책 표지를 보면 더 어렵다. 책 표지에는 프란시스 피카비아의 ‘열대’가 그려져 있다. 눈이 6개 날린 여성과 남성이 키스하는 장면이 말이다.
‘영원한 회귀란 신비로운 사상이고, 니체는 이것으로 많은 철학자를 곤경에 빠트렸다.’ 이것은 책의 첫 페이지 첫 문장이다. 마찬가지로 어렵다.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한 구절 한 구절 심오하고 어려운 책 그 책을 향해 한발 들어가 보려 한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책은 사랑이야기다. 하지만 어려운 사랑이야기다. 사랑에 빠진 인물들의 세계관과 인생관의 싸움이 담긴 이야기다. 이것이 사랑이야기로 포장 되어 있는 것은(인생관과 세계관의 싸움이) 사랑에서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