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사태의 금융윤리 위반사항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01.2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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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리먼사태를 구체적으로 설명
2. 리먼사태의 구체적 금융윤리 위반사항
3. 금융윤리 위반에 대한 해결방법
4. 시사점
본문내용
1) 리먼사태를 구체적으로 설명
리먼사태는 2008년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시작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의미한다. 2007년 미국의 금리는 1%로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하였고, 초저금리로 미국 시민들은 거의 공짜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리먼브라더스에서는 목돈이 들어가는 주택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빌려주게 되었는데, 이때 리먼브라더스는 신용도가 높은 주택구매 희망자 뿐만 아니라 신용도가 낮은 주택구매 희망자에게도 주택담보대출을 막무가내로 승인함으로서 리먼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 또한 리먼브라더스에서는 통상 주택매매가의 50%까지 대출해주는 것에서 벗어나 주택매매가의 최대 10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해주어 미국부동산시장의 매매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러나 2008년에 접어들어 미국의 경제가 침체기에 빠지면서 미국부동산시장은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대출금 상환 여력이 부족했던 신용도가 낮은 주택구매자들은 대출금을 갚지 못하여 파산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대출금을 갚지 못하여 파산상태에 빠지는 미국 시민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리먼브라더스에서는 주택담보대출 환수를 위하여 파생상품인 CDO와 MBS를 남발하게 되었는데, 당시 리먼브라더스에서는 자사의 파생상품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파산상태에 빠진 미국 시민을 구제하고 자사의 이익을 보전해줄 것이라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였던 CDO, MBS는 미국 시민을 더욱 궁지를 내몰리게 하였고 파산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미국주택시장은 급격한 침체기에 빠지게 되었다. 이내 파산자가 너무 급격하게 늘면서 천문학적인 주택담보대출을 지급하였던 리먼브라더스는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파산을 선언함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시켰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