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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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사랑은 기술이다. 그러나 인간은 사랑에 대해 기술이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은 사랑을 개인의 능력에 기초하기보다 사랑받기 위한 문제로 여기거나 사랑의 문제를 능력이 아닌 대상으로 가정하고 사랑에 빠지는 최초 경험을 사랑을 하고 있는 지속적인 상태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러한 태도는 실패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되돌아보지 못하게 만든다. 사랑은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시도할 수 있으며 사랑에 관해서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인간은 근본적으로 고독한 존재이며 이러한 고립과 고독감은 불안의 근원이라고 언급한다. 인간은 원시적 속박에서 벗어날수록 자연계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고 그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하려고 애쓴다. 고립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본문에서 나온 예들은 성행위, 주신제 혹은 신앙, 집단 동조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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