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메리칸 월드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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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나머지의 부상
Ⅱ) 넘쳐흐르는 잔
Ⅲ) 비서구적 세계라고?
Ⅳ) 도전하는 자
Ⅴ) 동맹
Ⅵ) 미국의 파워
Ⅶ) 미국의 목적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다. 세계는 더 이상은 우리가 역사책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사고방식, 생활양식 또한 하루하루 급격하게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요인 중 하나는 세계화이다. 세계화로 인하여 국경은 사라지고 한 개인, 집단, 국가가 다른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요즘 들어 국제사회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우리나라에 인접해 있는 중국의 부상이다. 중국은 거대한 영토와 그리고 결정적으로 거대한 인구를 소유하고 있는 ‘거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발전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같은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중국의 부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때 읽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먼 미래에 우리나라는 강대국이 된 중국의 속국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했었다. 그때는 그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이 정말 불가능한 설정은 아닐지도 모른다. 한국이 거대해지고 있는 중국에 종속되지 않고, 자주적인 독립국으로서 국제사회에 위상을 떨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세계정세에 대하여 면밀히 분석하고 알아가야 한다.
<포스트 아메리칸 월드>는 이러한 중국과 다른 여러 나라의 부상에 관한 책이다. 책의 저자인 파리드 자카리아(Fareed Zakaria)는 이러한 ‘다른 모든 나라들의 부상’이 수 십년 간 최고의 강대국 자리를 지켜온 미국의 쇠락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만 그것은 새로운 국제질서를 가져올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질서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주로 미국의 관점에서 떠오르는 두 개의 국가 - 중국과 인도 - 와 강대국들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Ⅱ. 본론
Ⅰ) 나머지의 부상
지난 500년 동안 세 번에 걸쳐 힘의 지형을 바꾼 대이동이 있었다. 첫 번째 대이동은 서방 세계의 부상인데, 이것은 과학과 기술공학, 상업과 자본주의,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으로 대표된다. 두 번째 대이동은 미국의 부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