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문제지역 진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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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론 과제입니다. 대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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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역(problem area)이란 건강한 상태로부터 이탈하여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지역을 말한다. Hoover와 Giarratani는 문제지역을 진단하기 위해 문제지역의 수준을 나누었다. 문제지역은 산업화의 수준에 따라 산업화 수준이 미약한, 예를 들면 농촌과 같은 지역을 낙후지역(Backward Regions )으로, 산업화된 도시지역이지만 현재 퇴보(쇠퇴)하는 지역인 침체지역(Developed Regions in Recession), 산업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산업화가 많이 이루어진 성숙된 지역으로 과열성장 및 과잉집중지역(Excessive Growth and Concentration)으로 나누어졌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문제지역도 낙후지역, 쇠퇴(침체)지역, 과열성장 및 과잉집중지역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문제지역은 문제의 원인을 측정한 지표를 활용하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연구와 논의를 통해 그에 맞는 처방, 즉 정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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