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 최초 등록일
- 2016.01.1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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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 소개
2. 저자 소개
3. 내용 요약
4. 인상 깊은 구절
5. 감상문
본문내용
작 품 소 개
《교회 및 시민 공동체의 내용·형태 ·권력:the Matter, Forme, and Power of a Commonwealth Ecclesiastical and Civile》이라는 부제를 붙여 1651년 출간되었다. 서론과 결론을 제외하고 4부 47장으로 되어 있다. 리바이어던이란 구약성서 《욥기(記)》에 나오는 거대한 영생(永生)동물의 이름인데, 이 책에서는 교회권력으로부터 해방된 국가를 가리키며 그러한 국가의 성립을 논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평등하되 자연 상태에 있어서는 만인은 만인에 대해서 싸우는 상태’에 있다.
이 자연권의 자기부정(自己否定)을 벗어나기 위하여 이성이 스스로 발견하는 자연법에 의해서 자연권을 제한하고 절대주권 설립의 사회계약에 의하여 국가가 성립한다고 하였다.
홉스는 전제 군주제를 이상으로 여기고 있으나 그 주권의 기초를 국민의 자기 보존권에 두고 있으며, 바로 거기서 자연주의 입장을 엿볼 수 있다. 이 저서는 법·정치사상면에서 많은 영향을 미쳤다.
<중 략>
내 용 요 약
● 제 1부 : 인간에 대하여
인간사회에는 언뜻 보기에 차이와 구별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벌거벗은 인간을 한번보라. 인간은 몸과 마음, 모든 능력에 있어서 평등하게 태어났다. 누구나 평등한 권리의식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존에 유리한 것을 선택하고 불리한 것을 배척한다. 이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저마다 행사하라는 힘이 상호대립을, 평등의식에 사로잡힌 열등한 자의 우세한 자에 대한 질투가 상호불신을, 그리고 인간 각자의 전쟁상태-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결국 만인이 함께 망하는 인간의 멸망의 위기를 낳는 것이다.
◆ 인간의 자연 상태
사람은 날 때부터 평등하다. 자연은 인류를 육체적 정신적 능력에서 평등하게 창조했다. 따라서 남보다 더 강한 육체적 능력을 지닌 사람도 있고, 두뇌 회전이 남보다 빠른 경우도 더러 있지만, 모든 능력을 종합해 보면, 인간들 사이의 능력 차이는 거의 없다.
평등에서 불신이 생기며, 불신에서 전쟁이 발생한다. 이 평등은 목적 달성에 대한 희망의 평등을 말한다. 즉, 누구든지 똑같은 수준의 기대,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