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시아 현대 도예전
- 최초 등록일
- 2016.01.12
- 최종 저작일
- 2010.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2010 아시아 현대 도예전」에 대해서
2.국가별작품들 과 소개
(1) 대힌민국(KOREA)
(2) 타이완(TAIWAN)
(3) 일본(JAPAN)
(4) 중국(CHINA)
3.마음에 드는 작품 소개
본문내용
1.
아시아 현대도예전은 2004년 일본 아이치현도자자료관에서 한국과 일본의 대학원생의 전시로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이하게 된다고한다.첫해 양국 두 학교의 교류전으로 시작한 작은 전시는 해를 거듭하면서 규모와 형식이 변화되어 지금은 아시아 46개 대학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했다고 한다.
2009까지 개최되었던「아시아 현대도예 신세대의 교감전」은 구세대와 신세대,스승과 제자,선배와 후배중심으로 하였으나 이번 전시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작가들을 포함하고 있다. 참여 국가는 대한민국, 중국, 타이완 ,일본 이렇게 네 나라이다. 대한민국 11개 대학 75점, 중국 23개 대학 64점, 타이완 3개 대학 17점, 일본 9개 대학 54점,으로 총210점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만 이 아닌 아시아 여러국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있어서 각 나라의 국가별 특색이나 46개 대학들의 다양한 성향들을 비교하면 관람하면 감상할수 있다.
이번「2010 아시아 현대 도예전」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9월6일(화)부터 17일(금)까지 제2관에서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중 략>
2˗⑷ 중국(CHINA)
작가 : Fan Anqi 국적 : 중국(CHINA)
Quiety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작품이었다. 와인3병이 공중에 떠 있으면서 안에있는 액체가 쏟아지는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조명으로부터 생기는 그림자가 입체감 과 실제같은 느낌을 한층 크게해주었다. 파란색의 와인병과 붉은색의 액체의 색체대비도 눈에 띄는데 한 몫했다.
3.
작가 : 키노 사토시 국적 : 일본(JAPAN)
Sengetsu
단순한 형태지만 다른 복잡한 형태들의 작품보다 보는이를 압도하는 힘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그래서 인지 나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겼다. 저런 형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균형은 어떻게 잡았는지 하나하나 파헤칠 때마다 궁금증이 증폭되는 작품이었다. 위로 쏫아있는 세 개의 끝 꼭지점이 강렬한 느낌을 준다면 전체적인 형태의 둥근 그릇모양은 부드러을 느끼게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