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줄거리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6.01.12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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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내 독서 대회에서 선정된 수상작 입니다.
직접 작성하였으며 박리다매로 싸게 팝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이 작품은 작품의 내용이 곧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 그대로 드러난다. 영수네 가족은 역설적으로 행복하지 않은 행복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이 행복하지 않은 행복동에 날아온 철거계고장 한장은 종이 쪼가리에 불가하다 . 그러나 이 한 낱 종이 쪼가리는 난쟁이 아버지를 죽인 살인무기이다.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 힘 있는 자와 힘 없는자. 소외된 자와 중심에 있는 자. 극명하게 대립된다. 이는 정치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 반드시 정치적이고 제도적인 것으로 잘못을 돌릴 수는 없다. 부유함과 성장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논리를 이 작품은 비판한다. 성장과 경제발전 만을 추구하는 가운데 인간적 가치를 보호하지 못한 산업사회의 부작용으로 소외된 계층의 발생이 영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것이다.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에 있지 않다. 소외된 계층은 조선시대에도 고려시대에서 있어왔던 것이다. 자본주의는 인간을 다른 측면으로 소외시키고 내몰았 던 것일 뿐 , 소외의 첫 시작은 아니라는 것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