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교사는 울지않는다. - 교육적 관점을 바탕으로

소개글

초임교사는 울지않는다는 교육자를 꿈꾸는 교육대학원 학생이라면 꼭 읽어보아야할 책으로 보인다. 나만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감상문을 작성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교육이라는 분야에 뜻을 가지고 교육대학원에 발을 들인지도 벌써 2학기가 지나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읽은 책이 바로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라는 책이다.
초임교사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내가 꼭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이 책은 초임교사 시절, 그리고 교사가 되고자 하였던 그 순수의 시대의 기억들을 상기시켜주기를 바라는 책이다.
과거로의 회귀는 파이너의 쿠레레 이론처럼 현재를 다시 분석하고 더 좋은 미래를 계획하기 위한 종합이 된다는 점에서 자신의 가르침의 이유와 가치, 나아가 활력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에서의 회귀를 위한 현재의 교육관 확립이 중요한 시점일 것이다. 이 시점의 내가 가르치는 이유와 가치, 나의 교육관을 확립시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교사상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선 교직에 대한 이상적인 답변들, 아이들을 사랑해서 가르치는 일에서 보람을 느껴서 등이 있지만 그런 이상적인 답변들을 내려놓지 않는다.

참고 자료

초임교사는울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