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공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1.10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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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성격이 급한 나로서는 국악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 학교 동아리에서 공연한 현대식으로 편곡한 퓨전 국악은 재미있기도 하고 관심이 가서 어울림 공연은 할 때마다 주로 챙겨보는 편이다.
특히 창룡 아리랑은 매년 하는 곡인데 몇 번 들어도 신나는 곡이다. 피리와 해금, 아쟁 소리가 잘 들렸던 것 같은데 피리가 리코더와는 다르게 서양 관악기에 쓰이는 리드와 같은 것의 소리가 어떻게 들으면 별로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가 찢어지는 느낌 같은 독특한 음색이 창룡 아리랑의 곡을 한층 신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신나는 곡에서는 북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쿵쿵 세게 쳐주는 부분이 있음으로써 곡의 긴장감도 높여주고 흥겨운 분위기도 살려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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