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사회-장애인여성
- 최초 등록일
- 2016.01.06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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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여성장애인이 받는 이중적인 차별
2. 장애인에 대한 무성 인식
Ⅱ. 본론
1. 장애인 성비율 현황
2. 여성 장애인의 교육
3. 여성 장애인의 취업
4. 여성 장애인의 결혼
5. 여성 장애인이 받는 폭력
6. 여성 장애인에 관한 법률 실태
Ⅲ. 결론
1. 해결방안
2. 의견제시
본문내용
Ⅰ. 서론
1. 여성장애인이 받는 이중적인 차별
여성장애인은 성별 면에서 ‘여성’이라는 점에서 차별을 받고, ‘장애인’이라는 면에서 차별을 받는다. 이중적인 억압을 당하며 사회에서 약자 중의 약자에 속한다. 특히나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은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등의 여러 영역에서 차별을 받아 오고 있다. 하지만 여성집단과 장애집단에서 마땅히 그 가중성은 인정받지 못한 채 있기 때문에, 여성장애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장애인에 대한 무성 인식
장애인도 성별이 나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성에 대해 ‘무성(無性)’의 존재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목욕봉사를 할 때에 여성 봉사자가 남성 장애인을 씻겨 주는 경우에 이 남성은 남성의 존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다. 장애인이 겪는 환경 때문에 여건에 맞추려면 상황과의 타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남성 봉사자가 부족할 경우 여성 봉사자가 들어가도 상관이 없다고 취급하는 것이다. 여성장애인은 장애의 문제 때문에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그 때문에 무성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다분히 불평등한 처사이다. 실제로 울산시외버스 터미널의 사례가 있다. 장애인을 무성으로 취급하여서 남녀공용으로 설치된 것은 물론 설치상태도 미흡하다.
<중 략>
2. 여성 장애인의 교육
1) 장애인 교육 (특수교육)
장애인을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을 특수교육이라 한다. 특수교육의 올바른 정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ㆍ교육방법 및 교육매체 등을 통하여 교과교육ㆍ치료교육 및 직업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특수교육진흥법 제2조 제1호)이다. 특수교육진흥법 제5조에 의하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정의 교육은 이를 의무교육으로 하고 유치원 및 고등학교 과정의 교육은 이를 무상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러한 특수교육의 진흥을 위해 교육기본법 제18조(특수교육)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신체적ㆍ정신적ㆍ지적 장애 등으로 인하여 특별한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자를 위한 학교를 설립ㆍ경영하여야 하며, 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을 수립ㆍ실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kdawu.org/index/main.php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http://www.imedia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1
https://gsis.kwdi.re.kr/gsis/kr/dbhandyTree.html?root_id=338_300&expand_id=338_300_01
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common/bbs/view.do?menuId=M00299&selectedSeq=35120&flag=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2013 장애인 통계’
에이블뉴스, 2014.10.08., “장애인화장실 ‘남녀공용’”
보건복지부,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012, “여성장애인 지원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
보건복지 issue&focus, 2010, "여성장애인의 실태와 정책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