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사도 >
- 최초 등록일
- 2016.01.0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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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인물인 사도세자.돌 때 이미 비단은 사치니 무명옷을 입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총명했으며, 조선 최연소 2세에 책봉 될 만큼 영조의 신임을 받았던 그의 비극적인 얘기. 조선 왕조 중 가장 큰 비극인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12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담을 수 있을까? 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다. 물론 25년의 이야기를 125분에 담으려니 픽션도 있었고, 많은 내용들이 빠져있었지만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을 이해하기엔 충분하였다.자신이 천한출신이라는 점과 형을 죽여 왕이 되었다는 콤플렉스, 왕이 되기 위해 노론에게 힘을 받은 점,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내기 위해 미칠 듯이 학문에 열중했던 영조.마흔 살이 넘어 얻은 늦둥이 사도세자가 돌 때부터 총명함이 하늘을 찔렀으니 얼마나 기대가 컸을까.자식이 자신처럼 무시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다. 하지만 항상 과유불급이라고 했다.넘치면 모자른 것만 못하다고 했으니, 그러한 애정이 넘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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