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통한 유럽문화의 이해 레포트

목차

1. 작가 : 최규석
2. 만화책 내용 요약
3. 만화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4. 만화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5. 만화책 분석

본문내용

작가: 최규석
최규석 작가는 1977년에 태어나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으로 상명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하였다. 자신의 대학 시절을 담은 자전적인 작품 [습지생태보고서]나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한국 현대사의 맥락 안에서 풀어낸 [대한민국 원주민], 동시대 십대들이 처한 고민에 대한 따뜻하되 마냥 희망을 말해주진 않는 [울기엔 좀 애매한] 등 그는 언제나 현시대에 대한 반영과 성찰의 끈을 놓치지 않는 작가이다. 웬툰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는데 2014년 드디어 네이버에 연재를 시작했다. 바로 [송곳]이다. 그가 송곳을 구상 할 때, ‘다음스럽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거기에 심사가 꼬여 네이버를 선택했다고 한다. 있어야 할 것 같은 곳에 당연히 있는 작품보단 ‘어? 이런 게 왜 여기 있지?’라는 느낌이 더 재밌으니까. 1980년대 노동자들이 박노해의 시집 [노동의 새벽]을 읽었다면, 30여년이 지난 오늘날 노동자는 온라인에서 웹툰을 읽고 있다. 시든 만화든, 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닌 공감이다. 살아가면서 보편적으로 마주치는 상황과, 그때 느끼는 인간의 감정들을 놀라운 통찰력으로 포착하는 그의 작품은, 읽을수록 둔중한 충격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