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장 강의법과 토의법
- 최초 등록일
- 2016.01.04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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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의법
가. 강의법의 개념적 정의
나. 강의법의 이론적 가정
다. 강의법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수업 상황
라. 강의식 수업의 단계
마. 강의법에서 발문과 판서
바. 강의법의 장단점
2. 토의법
가. 토의법의 기본 가정
나. 토의의 유형
다. 토의법의 장단점
본문내용
제6장 강의법과 토의법
오늘날에는 다량의 정보가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어 누구든지 쉽사리 정보를 접할 수 있고 첨단의 공학적 매체를 통하여 시작적 영상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법은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토의법은 학교 교육에서 학습자의 의견을 교환하고 교사와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교수법으로 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민주 시민의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수업 방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1. 강의법
가. 강의법의 개념적 정의
‘강의(lecture)’라고 하는 말은 본래 중세의 라틴어의 ‘lectare'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써, 그 뜻은 ’큰 소리로 읽는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부터 도출 된 강의법의 개념적 정의는 학자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강의법은 일방적인 의사소통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강사 혹은 교사는 아이디어와 개념을 전달해 주고, 아이디어와 개념을 개발하고 평가해 주며, 강의를 마칠 무렵에는 주요한 강의 내용을 요약해 준다. 그 외에도, 강의를 통해 전달받은 지식이나 정보는 파지 및 전이율이 저조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강의법은 여타의 교수법에 못지 않게 효과적일 수 있으며, 여러 교수 전략 및 매체와 함께 이루어질 때 그 효과는 더 증대될 수 있다.
<중 략>
마. 강의법에서 발문과 판서
(1) 발문의 목적과 기법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는 발문의 가장 큰 교육적 의의는 수업 방향의 안내와 학습자의 사고를 촉진하는 데 있다.
교사는 발문을 통해 학습자가 비판적 사고, 반성적 사고, 합리적 사고 등 여러 형태와 여러 수준의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이끌어 준다. 따라서, 교사는 요령 있게 발문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 사고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2) 판서의 기능과 요령
판서는 ‘학습 내용을 간결하게 적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오늘날의 판서는 ‘학습의 동기를 마련해 주고 학습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라야 한다. 즉, 판서란 칠판을 주된 수단으로 하는 교사와 학생 간의 시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한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