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길다
- 최초 등록일
- 2015.12.28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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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다
Gilda
감독: 찰스 비더
출연: 리타 헤이워스(길다), 글렌 포드(자니 패럴), 조지 맥크리디(멘슨)
개봉: 1946년 3월 15일 미국
런닝타임: 110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애증
2. 스토리 텔링
3. 결론
본문내용
이 영화는 리타 헤이워스에 의한 리타 헤이워스를 위한 영화다. 리타 헤이워스는 40년대 마릴린 먼로였다. 'put the blame on mame boy' 1906년 샌프란시코 화재는 메임을 탓하라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 보시라. 이것 참. 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극 중반 이발사 앞에서 기타를 치면서 풋 더 블레임 온 메임 보이를 부르는 장면.
극 후반, 카페에서 한 쪽 장갑을 벗어 흔들면서 Put the blame on mame boy를 부르는 장면.
두 장면은 전혀 다른 앵글이고 전혀 다른 미장센이지만 리타 헤이워스의 매력은 똑같다. 언제 어디든 자신의 매력을 뿜을 수 있는 것, 이게 매력이다. '길다'는 쇼생크 탈출에서 죄수들이 보던 영화다. 멘슨이 자니에게 길다를 소개하고 "미~" 하는 리타 헤이워드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릴 때 죄수들은 환호한다. 팀 로빈슨이 락헤머로 판 벽의 구멍을 감추기 위해 걸어둔 핀업걸이 리타 헤이워드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