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농 비평... 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5.12.23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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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를 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름, 주민등록번호, 학번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을까? 이것들은 단순히 나를 지시하는 것일 뿐 나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담겨있지 않다. 즉 추상적인 기호일 뿐이다. 나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시켜주는, 나만이 가진 고유한 정체성 그것은 뭘까?
사람마다 본인이 무게를 두는 곳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예를 들어 내가 요리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있으면 요리사라는 직업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의 정체성이 될 것이다. 심지어 내가 동성애자라면 동성애자라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의 특징이 나의 정체성이 될 것이다. 두 번째 과제를 하면서 파농과 정체성의 연관성을 생각해 봤다. 이번 과제의 목표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파농 이론의 파편들을 이용해 파농과 정체성의 연관성에 대해 내 나름대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본질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언어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불어 구사능력에 따라 마르티니크 섬에 흑인들은 백인화의 정도가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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