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국제정치에서 남반구 국가들(完)
- 최초 등록일
-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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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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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반구의 현 상황과 식민지적 기원 (Colonial Origins and Consequences) ]
오늘날의 국가 불평등의 기원과 존속을 세계 수준 분석에서 찾는다면 오늘날의 현대국제체계가 처음에 강대국들에 의해 강대국들을 위해서 구축되었고 이것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사실로부터 기인한다. 강대국들은 국제체계를 불공평하게 설계하였고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였다. 많은 분석가들은 식민주의를 문제의 근원으로 본다. 이들은 남반구에 있는 독립 주권 국가들 거의 대부분이 한때 식민지였음을 지적한다. 오늘 날의 불평등이 과거 식민화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남반구 국가군에도 신흥세력이라는 구분이 생성되었는데 이들은 충분한 자원과 국제사회에서 점증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남반구 국가 안에는 다양한 속성을 지닌 국가들이 존재한다.(모든 남반구국가가 가난한 것은 아님 ex)가나-저임금 국가/ 브라질,말레이시아-중임금국가/ 쿠웨이트,카타르-원유수출) 탈식민지화 과정은 끝났지만 그 영향은 지속되어 현재 널리 퍼진 인종 민족적 갈등의 대부분이 식민지적 뿌리를 갖고 있다. 남반구와 북반구간의 부의 편중 또한 식민지 시기 동안 불공평하고 착취당하는 구조에 기인한다. Ex)콩고는 과거에 강성한 국가였으나 착취를 당하고 나서 침식되고 부패한 지도자가 나타남
< 유럽 제국주의의 첫 번째 물결 (The first Wave of European Imperialism) >
유럽제국 건설의 첫 물결은 15세기 말 시작되었다. 유럽 열강들은 통상에 필요한 영토를 점령하기 위하여 해군력을 사용하였다. 이 시기 동안은 중상주의가 기본 경제 전략이었는데 유럽 통치자들은 금과 은으로 측정되는 국부로부터 국력이 나오고 무역수지를 크게 달성할 광산과 산업을 장려하는 것이 부국이 되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면에서 식민지들은 상업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더욱 요구되었고 식민지는 개척되지 않은 시장과 원료의 공급원에 대한 독점적 접근을 보장해주었다. 각 국가는 가능한 한 많이 독점하려고 하였다. 국가들은 전쟁에 의한 외국 영토의 제국주의적 정복을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관리의 자연스러운 부산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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