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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종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기독교라는 종교에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매우 반발하는 작품이 되기도 했다. 수많은 사실들에 허구적인 사실을 가미시켜 매우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작가인 댄 브라운은 도대체 이 작품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하기 위해 만들었는가를 생각해보고 싶었다.
또한 예술작품들을 종교적인 사실들과 섞어 다른 관점으로 예술품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작품의 시작은 성배의 진위여부에 관한 진실을 다루는 작품으로 시작된다. 단순히 이것은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가며 독자들에게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사실로 밝혀진 것들을 토대 위에 자신이 제시한 음모론을 첨가함으로써 매력적인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작가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작품에서 큰 줄기에서 핵심을 찌르면서 그간 외면해왔던 불편한 진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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