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제도(수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5.12.1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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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의 입시제도
1) 수시와 정시
2) 수시 1차와 수시 2차
3) 수시 일반전형 내의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2. 문제점
1) 왜, '납치'당해야 하나?
2) 왜, 논술고사의 채점결과는 발표하지 않는가?
3) 현행 대학입시제도의 문제
4) 현행 대학수학능력고사의 문제
3. 문제점에 대한 대안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제도, 바로 수능이다. 전 세계에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이며 매년 수십 만 명의 입시생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입시 제도를 보면 상당히 기형적인 시스템을 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의 현 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하기로 한다.
1. 우리나라의 입시제도
먼저, 현재의 입시제도는 크게 '수시 1차', '수시 2차', '정시' 모집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수시와 정시
수시모집은 영어로 Unscheduled Admission 즉, 예정에 없는, 부정기의 입학 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학교의 학생부 내신 성적을 위주로 그 외의 다른 요소들(면접, 논술, 스펙 등)을 반영하여 모집하는 것을 뜻한다. 수시모집은 대 수능 시험이 있기 전인 9월에 원서를 작성한다. 정시모집은 수시모집의 반대로, 대 수능 시험을 치룬 이후인 12월~1월 사이에 대체로 원서를 작성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형태이다. 수시모집은 대체로 12월 말에서 1월 초에 결과가 발표되고, 수시모집 발표가 끝난 후에 정시모집이 시작되는데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정시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다.
2) 수시 1차와 수시 2차
수시 1차와 수시 2차의 구분 기준은 '대학별고사(서류평가, 면접, 논술 등)를 수능 전' 또는 '후에 보는가'이다. 즉, 수시 1차는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를 보는 전형이고, 수시 2차는 수능 이후에 대학별 고사를 보는 전형이다. 수시 2차는 보통 수능 성적+수능 후 논술 고사를 합산 반영하는 전형인 '일반전형'이 대부분이다. 많은 대학교가 일반전형을 수시 2차 전형으로 분류하여 수능 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지만, 일부 대학교는 일반전형을 수시 1차 전형으로 분류하는 곳도 있는데 연세대학교나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이 바로 그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