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더 컴퍼니맨
- 최초 등록일
- 2015.12.14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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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더 컴퍼니맨
감독: 존 웰스
출연: 벤 애플렉(바비 워커), 크리스 쿠퍼(필 우드워드), 케빈 코스트너(잭 돌란), 토미 리 존스(진 맥클러리), 크레이그 넬슨(제임스 샐링거)
런닝타임: 104분
미국개봉: 2011년 2월 11일
감상입니다
목차
1. 실직
2. 회사 인간
3. 가족
본문내용
1. 실직
화이트 컬러의 공포에 대한 영화다. 블루 컬러는 공장의 기계와 대결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했다. 하지만 화이트 컬러는 이제 시작이다.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의 애크로님)이 터졌다. 사람보다는 인공지능을 믿어야 하는 것이 시대적 트렌드다.
GE에 ‘중성자탄 잭’이라는 사장이 있었다. 중성자탄은 건물은 두고 사람만 해고한다는 의미를 가진 ‘잭 웰치’의 별명이다. 그는 사람을 범주화하여 하위 10%를 매년 해고했다. 다른 데로 가야 할 탤런트(talent)라는 주장이다. 밀밭의 쌀은 잡초일 뿐이다. 쌀 더러 논으로 찾아가라는 뜻인데 그게 쉬운가?
희생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정신적 마약이 제공된다. 사회는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는 당신들이라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자기계발서 말이다. 영화에 나오는 취업정보센터는 구호를 외치게 한다.
<I will win. Because I have faith, courage, and enthusiasm>
나는 이겨낼 것이다(의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