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원인과 위험요인
2. 병태생리
3. 종류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
6. 합병증
7. 치료
6. 간호 및 퇴원교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관상동맥 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CAD)이란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심근이 요구하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김근에 국소 빈혈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허혈성 심질환이라고도 한다. 한국 사인 요약 분류표에 따르면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999년 8727명, 2003년에 11766명, 2010년에 2340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심장질환 중 관상동맥질환 빈도가 가장 높다.
관상동맥 질환의 종류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다. 가슴 중앙 부위가 조이는 듯한 통증이 협심증의 주요 증상이다. 또 이 통증이 팔이나 목으로 퍼지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가슴의 통증이 없이 소화 불량 같은 속이 더부룩한 느낌만 있는 경우도 있고, 당뇨병 등으로 심장 감각 신경이 둔하게 된 경우에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경우 협심증보다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된다.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며 숨이 찬 증상도 나타난다. 심한 경우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전도 검사나 심초음파 검사, 심혈관조영술 등으로 진단한다. 질병에 따라 항혈소판제, 질산염, 베타-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 등을 처방하며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외과적 수술을 하기도 한다.
현재 사망률 2위인 관상동맥 질환을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원인과 위험요인
- 관상동맥 질환은 관상동맥 내에 죽상경화성 병변이 진행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폐쇄 되어 발생한다.
- 관상동맥 질환은 급성 질환이 아니며 10~30년간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 진행률은 유전적 소인, 성별, 식이, 좌식 생활 습관, 흡연과 같은 위험요인과 관련이 있 다.
- 관상동맥질환은 심근의 산소 요구와 심근에 공급되는 혈액이 감소함으로써 협심증이 발생한다.
- 관상동맥질환을 초래하는 위험요인은 크게 조절 불가능한 요인과 조절 가능한 요인으 로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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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저(2001) 이종구 박사의 심장병 알면 이길 수 있다. 중앙생활사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