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학교 한국사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서평쓰기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5.12.11
- 최종 저작일
- 2015.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한국사 강의 수강중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쓰라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그 때 작성한 서평이며 한국사 강의 성적은 A+를 받았습니다.
서평쓰기 참고하세요.~
목차
1. 정치사에서 사회사로
2. 마르크스주의 역사학
3. 아날학파
4. 사회사를 넘어서 +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과 아날학파에 대한 비판들
5. 깨뜨리는 방법
6. 이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1. 정치사에서 사회사로
정치사에서는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정치라고 파악한다. 이런 이유로 전통적인 정치사에서는 대체적으로 정치지도자나 정치제도를 서술의 대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이것은 최소한 두 가지 점에서 극복되어야 할 부정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첫째로는 이런 정치사 서술은 역사의 방향이 일부에 지배층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파악한다는 것이며 둘째로 그 경우 정책결정과정에 다수의 민중들은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정치사의 극단적인 예로 교과서에 기록되어 있는 나폴레옹을 들 수 있다. 교과서에서는 나폴레옹 한 개인이 여러 국가와 전쟁을 벌인 것처럼 묘사되어있지만 그의 집권의 배후지지 세력이나 전쟁 참가했던 민중에 대한 언급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사회사는 이런 정치사의 영웅 중심적이고 지배자중심적인 성격에 대한 비판에서 비롯되었다. 정치사가 ‘위로부터의 역사’라고 한다면 사회사는 ‘밑으로부터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사회사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들에 의해, 그리고 아날학파에 의해 주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