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12.10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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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내용
3. 감상문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혁명이라는 단어는 급진적이고 공격적인 단어이다. 눌려있던 불만이 한번에 터져 큰 변화를 낳기도 하고, 기존 관습이나 제도, 방식 따위를 깨뜨리고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세우는 일이다. 과거에는 왕통을 뒤집고 다른 왕통이 대신하여 통치하거나 기존 정권을 뒤집고 교체되는 경우에만 사용되기도 했으나 현재의 혁명은 보다 그 넓은 범위에서 사용된다. 그런 혁명이라는 단어가 학교라는 단어에 쓰였다. 우리나라 교육 시끄럽다. 문제도 많다 그렇게 생각한다. 과열경쟁과 부모의 욕구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유는 억압되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나라의 학교 혁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 책의 내용
저자인 로빈슨 교수는 ‘표준화’라는 명목 아래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는 ‘획일적 교육’의 폐해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제도를 탈피해 어떤 아이라도 외면 받지 않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안한다. 그 동안 제도권에서 소외돼왔던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세계 곳곳의 움직임을 소개하고 대안교육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