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후쿠시마 바이러스 - 소설
- 최초 등록일
- 2015.12.06
- 최종 저작일
- 2015.12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쓰쓰지오카 공원
2. 슈스케의 꿈
3. 꿈에서 깨어난 슈스케
4. 바이러스 전염균의 숙주가 된 슈스케
5. 기절상태에서 깨어난 슈스케
6.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녀... 그리고 반전
7. 방사능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살아난 사람들
본문내용
* 전반적 내용 소개 *
동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동일본 지역은 세슘과 요오드를 중심으로 한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특히 2015년 우리나라에 유행했던 중동발 메르스 인플루엔자가 일본 후쿠시마 지역의 오염된 방사능과 화학적 반응을 일으킴으로서 돌연변이 방사능 인플루엔자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이러한 돌연변이 방사능 인플루엔자 이내 전 일본을 죽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 호흡기성 전염병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 등장인물 소개 *
슈스케 : 주인공으로 돌연변이 바이러스 숙주들과 맞서 싸우는 인물이다.
와타루 : 주인공 슈스케의 친구
하루나 : 주인공 슈스케의 친구
아이코 : 주인공 슈스케의 친구
간호사 : 센다이 지역 보건소 간호사
소 녀 : 센다이에 거주 중인 일반인
바이러스 숙주1~3 : 돌연변이 방사능 인플루엔자 숙주 (혹은 인플루엔자에 노출된 사람들)
S# 1. 쓰쓰지오카 공원
장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40Km 떨어진 일본의 동북부 도시 센다이, 화창한 봄날 주인공 슈스케와 그의 친구들 3명은 한가로이 센다이 중심부에 있는 쓰쓰지오카 공원을 걷고 있다. 센다이는 현재 요오드 및 세슘과 결합한 돌연변이 방사능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중에 있다.
(와타루)캬, 날씨 한번 좋다. 안그래? 슈스케, 하루나, 아이코...
(슈스케)그러게, 와타루 바이러스 공포 때문에 집에만 있지 말고 종종 이렇게 산책 하는 것도 나쁘지 안잖아? 이런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는 것 보다는, 자연의 햇빛을 맞으며 산책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더 좋을 수 있다고. 안그래?
(하루나)햐~ 넌 건강하기 때문에 돌연변이 방사능 인플루엔자도 널 피해갈 거야.. 하하... 그런데 우리 정말 괜찮은 걸까? 여기 있는 산소호흡기라고 쓰는게 좋지 않을까? 후쿠시마원전에서 아직까지도 요오드와 세슘과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나오고 있고... 방사성 동위원소와 결합된 인플루엔자까지 퍼지고 있다고..... 우리 괜찮은 걸까? 다이죠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