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유배지에서보낸편지
- 최초 등록일
- 2015.12.0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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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산 정약용. 그가 그 당시 사람이 아니라 현대 사람이었다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은 그런 생각들을 한번쯤은 했을 것이다. 다산은 백성들을 일깨우기 위해 비판의식과 고발정신이 투철한 많은 시를 지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정치적 무지함을 일깨우고 우리의 이념을 바르게 세워 줄 다산이 필요하다.
그 때에 서민들은 울상 지었고, 지금의 서민들은 울부짖는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들을 울상 짓고, 울부짖게 한 걸까. 정약용을 신임하던 정조의 죽음 이후에는 세도정치가 있었다. 지금에 와서 학자들은 15년간의 세도정치는 타락의 절정을 이룬 권세정치라고 말한다. 정권의 중심을 잡은 사람들은 어떻게 15년간이나 착취를 일삼으며 살아올 수 있었던 건지 의문점이 생긴다. 하지만 지금도 그 당시와 크게 다른 것이 없다.
참고 자료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