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만과 편견에 나타난 사랑의 유형
- 최초 등록일
- 2015.12.02
- 최종 저작일
- 2015.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 라이트의 <오만과 편견(2005)>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 한 것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허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넷 가 다섯 자매 중 둘째인 엘리자베스 베넷으로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이다. 이야기는 돈 많고 젊은 미혼의 귀족 남자인 빙리가 이사를 오면서 시작된다. 첫째인 베넷은 빙리에게 반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신의 애정을 숨긴다. 엘리자베스는 빙리의 친구인 다아시를 보고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을 받는데, 다아시는 자유롭고 활달한 엘리자베스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베넷 부인과 아래 세 딸들의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더 이상 엘리자베스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꺼린다. 빙리 역시 제인을 사랑하고는 있으나 그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한다. 결국 이들 두 청년은 그곳을 떠난다. 그 후 다아시는 신분 격차와 저속한 중매인에 대한 혐오감 등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엘리자베스에게 구혼하는데,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오만하다는 편견 때문에 그의 구애를 거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