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흑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5.12.0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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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 적과 흑 야망을 위해서 이용된 사랑은 정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소재는 드라마, 영화, 소설에서 자주 쓰인다. 예를 들면, 드라마 “장희빈” 에서 주인공인 장옥정은 자신의 하찮은 신분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왕 숙종의 사랑을 이용해 왕비인 인현왕후를 모함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른 후 결국 국모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달게 벌을 받는 다는 옛말처럼 장희빈은 결국 그녀의 죄가 발각되자 사약을 마시고 죽는 비극을 맞이한다. 여기서 장희빈이 야망의 도구로 사용한 사랑은 과연 정당할까 라는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스탕달의 “적과 흑” 에서도 이러한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1820년대 말, 프랑스의 베르에르에 사는 쥘리엥 소렐은 가난한 목수의 막내아들이다. 그는 책 읽기와 공상하기를 좋아하는 청년이다. 그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헤쳐나갈 용기가 있는 야심가 이기도 하다. 어느 날 쥘리엥은 베리에르 시장인 드 레날 씨의 제안으로 그의 집에서 가정교사로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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