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1.3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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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눈부신 만년설로 뒤덮인 봉우리와 맑고 깊은 계곡, 한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에 노니는 수천 마리의 양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8월의 브로크백 마운틴. 이곳의 양떼 방목장에서 여름 한 철 함께 일하게 된 갓 스물의 두 청년 에니스(히스 레저 분)와 잭(제이크 질렌할 분)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대자연의 품에서 깊어져간 그들의 우정은 친구 사이의 친밀함 이상으로 발전해간다. 그들 앞에 놓인 낯선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짧은 방목철이 끝나고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두 사람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고 쓴 감상문이에요.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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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보다는 영화가 유명한 작품이다. 또한 명화추천목록에 꼭 있는 영화이다. 전문가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다. 항상 언젠가 꼭 보리라 다짐하였지만 그냥 다짐뿐이었다. 그렇게 보고싶어 했던 영화가 과제 목록에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꼭 보기로 결심했다. 다행히 가위바위보를 이겨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에니스 델 마’와 ‘잭 트위스트’ 두 남자의 이야기이다. 일이 절실했던 두 사람은 직업소개소에 등록을 하였다. 한 목양회사의 양치기와 야영지 감시인 고용계약서에 함께 서명했다. 둘의 나이는 스무 살 남짓이었다. 둘은 ‘브로크백마운틴’을 배경으로 양치기와 야영지 감시 업무를 시작한다. 둘은 이야기를 하며 조금씩 알아갔다. 그러던 중 새벽녘 텐트 안에서 일이 벌어진다. 서로 관계를 맺은 것이다.
참고 자료
애니 프루. 브로크백 마운틴. 조동섭 옮김. media2.0.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