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관우,장비를 중심으로

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내용
3. 감상문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삼국지 모든 남자들이 아니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손에 들고 읽었을 고전 명작이다. 특히 남자들은 일본 KOEI사 게임에도 빠져 몇 날 몇 일 밤을 새고 놀았던 기억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수 많은 영웅들이 등장하고, 내가 과우인양, 내가 여포 인양, 떠들었을 법한 추억도 있을 것이다. 그런 영웅들의 이야기 삼국지를 유비,관우,장비 이 유명한 3형제에 대해서 국한 지어 살펴 보고자 한다. 이들의 관계에서 멋진 형재애와 비틀어진 형재애 모두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

# 책의 내용
삼국지의 큰 사건중의 하나인 도원결의(복숭아 핀 정원에서 형제 결의를 맺다.)를 통해 유비,관우,장비는 형제의 연을 맺게 된다. 그렇게 형제의 연을 맺은 세 사람은 당시 한나라를 휩쓸던 황건적을 토벌하기 위해 의용병 500명을 모아 몸을 일으키게 된다. 황건적 과 전투를 벌여 많은 공을 세우지만
전쟁 중에도, 또 황건적의 난이 진압된 뒤에도 의병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고, 전쟁 뒤에 유비는 조그만 고을의 군수가 되었지만, 결국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시간이 지나 동탁이 20만 대군으로 황제를 인질로 잡고 권력을 휘두르게 되어 17명의 제후가 연합하여 동탁들 치기 위해 모여들고, 유비 삼형제도 제후 중 하나인 공손찬의 휘하에 들어가 연합군에 합류한다. 연합군에서 관우가 그 유명한 화웅을 단칼에 베고, 관우,장비가 당시 최고의 용장 여포에 대등한 싸움을 통해 이름을 떨치게 된다. 동탁 토벌을 실패하고 제후들은 흩어지게 된다. 그 사이 권력은 동탁에게서 여포로 여포에게서 이곽과 곽사로, 다시 조조에게 넘어가게 된다. 권력을 잡은 조조는 도겸과 전쟁을 하게 되고, 유비는 도겸을 구하고, 서주를 넘겨주겠다는 도겸의 제안을 극구 사양하다가, 도겸이 죽은 후에야 마지못해 서주 자사가 된다.
도겸과 화친 (전쟁을 그만두기로 하는 약속) 을 맺은 조조는 여포와 싸우지만, 싸움에 패하고 겨우 목숨을 건지는 등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