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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학점 맞은 정신병원 실습일지 입니다.
정말 제대로된 정신병원에서 실습해서 프로그램도, 시설도 모두 잘 되있는 곳이였어요.
그동안 많은 실습을 했지만 정말 제대로 느끼고 배우며 흥미롭게 실습했네요.
다른 실습도 그렇지만 정신간호실습은 보통 실습일지 거의 다들 쓰실거에요!

시간대별로 간단하게 정리되어있고, 실습내용(관찰 및 수행내용), 실습평가(느낀점) 으로 7일치 정말 잘 쓰여있어요. 제가 실습하면서 정말 많이 느낀 점이 많아서 진솔하게 느낀점 많이 썼네요!
실습일지 쓰시면서 막막하신 분들에게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

목차

1. 실습계획(시간, 내용)
2. 실습내용(관찰 및 수행내용)
3. 실습평가(느낀점)

본문내용

- 교육 간호사님의 오리엔테이션 후 재활남자병동에 배치되었다.
안전에 항상 유의, 내 자신이 도구가 되어 다가가는 part인 정신과
- 수간호사 선생님이 연차 중이셔서 병동에서 간단한 OT 후 환자들과 인사를 나누웠다.
- 입퇴원 관리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입원의 대부분의 경우 안정남자병동에서 전동을 오며 보호자와 환자와 면담 후 간호정보
조사지, 동의서, 신체검진, 정신검진, 병동생활에 대해 설명, 물품, 약 확인을 하고 V/S후
병실로 안내를 해드린다. 퇴원시 일주일전부터 투약 및 생활에 대한 교육을 하고 퇴원 당
일 다시 한 번 교육한다. 특히 투약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퇴원 안내문, 퇴원 신청서
를 받고 F/U과 전화방문서비스에 대해 설명한다.
- 일반병동과는 다르게 직원들이 점심 배식을 하였다.
밥은 보호사, 반찬은 간호사, 국은 식당여사님이 배분하였고 우리들은 적당량의 반찬 배분
을 도왔다. 식이는 당뇨식, 저염식이, 일반식으로 이뤄져있다.
- 첫 날 이여서 관찰하고 인사하는 정도였고,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오목, 장기를 두기도 하였다. 먼저 대상자의 이름을 알고 난 후 내 자신을 소개한다. 매일 인사를 나누고 관심을 나누고 공감을 하면서 신뢰감을 얻고 점차적으로 rapport를 형성하면서 치료적 관계를 형성해간다.
치료적 관계의 구성요인 – 자기인식, 진실성, 존중성, 공감성, 구체성, 윤리의식과 책임감

<중 략>

- 점심 배식을 도움
- 임채성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의 ‘조현병의 이해 & 정신과 환자와의 면담’ 교육에 참여
정신과 환자의 사회적 stigma, 우리는 일반인이 아닌 전문인이기 때문에 empathy 해야 하지만 sympathy해서는 안된다. 치료적 의사소통의 적용, 조현병의 증상(망상, 환각, 괴이 한 언행, negative symptom), 유전 60% 환경 40%, 기질적 뇌구조의 이상 때문에 발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