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수법] 도전활동
- 최초 등록일
- 2015.11.24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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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전 활동 영역의 개관
2. 도전활동의 내용 체계
3. 3학년
4. 4학년 : 표적/투기 도전
5. 5학년 : 거리 도전
6. 6학년 : 동작 도전
본문내용
‘제자리에(on your mark)’라는 신호로 스타팅 블록(starting block)에 양 발을 갖다 붙이고, 두 손은 양 어깨 사이 너비보다 조금 넓게 하여 출발선 바로 뒤쪽을 짚고, 뒷다리의 무릎을 굽혀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여 자세를 고정시킨다. 이 때 출발선을 짚어서는 안 된다. ‘차려(get set)’라는 신호와 함께 엉덩이와 등을 지면과 평행하게 하든가, 엉덩이가 어깨보다 약간 높은 자세가 되게 하고, 체중의 50∼60%를 두 손에 걸고 나머지의 대부분은 앞다리에 두며, 뒷다리는 신호총 소리와 함께 언제라도 재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신호총 소리와 동시에 앞다리를 충분히 뻗으면서 지면을 차고, 뒷다리의 무릎을 재빨리 가슴 앞으로 세게 당기며 상체는 앞으로 기울이고 팔을 앞뒤로 세게 흔들며 출발한다.
⋅스탠딩 스타트
육상경기에서, 선 자세로 스타트하는 방법. 주로 중장거리 경주에서 사용된다. 가속도가 붙으려면 상당한 거리를 질주해야 하므로 단거리경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자세는 다음과 같다.
1. 앞발의 발끝을 출발선에 댄다. 2.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발뒤꿈치를 약간 올린다. 3. 뒷발은 앞발보다 40~50cm 뒤에 두고 발끝을 정면이나 바깥 쪽으로 약간 벌린다. 4. 팔은 거의 직각이 되게 구부려 발의 위치와 반대로 두고 높이 들어 올린다. 5.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체중을 앞다리에 싣는다.
⋅단거리 달리기 하는 방법
단거리경주라고도 한다. 남녀 각 100m·200m·400m의 3종목이 있다. 짧은 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려야 하기 때문에 빠른 운동신경과 탄력 있는 근육의 소유자에게 유리하다. 100m는 직선 경기이고, 200m는 제3코너에서 출발해 2개의 코너를 돈 뒤 홈스트레치(직선코스)로 나와 골을 향한다. 400m는 4개의 코너, 즉 트랙을 한 바퀴 도는 경기로서 인코스 선수와 아웃코스 선수의 스타트 위치가 50m 가까이 벌어져 있다. 출발(start)은 크라우칭스타트로 하며, 3종목 모두 너비 1.25m의 주어진 세퍼릿 코스를 달려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