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봉원 리 배 모과 산사 능금 내 임금 시체 감꼭지 안석류 귤피 청귤피
- 최초 등록일
- 2015.11.21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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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경봉원 리 배 모과 산사 능금 내 임금 시체 감꼭지 안석류 귤피 청귤피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리 배
2. 모과
3. 산사
4. 능금 내
5. 임금
6. 시체 감꼭지
7. 안석류
8. 귤피
9. 청귤피
본문내용
橘之文采煥發於外, 故其功用都在於皮, 專行脾肺二經氣分。
焕发 [huànfā]①환하게 빛나다 ②진작하다 ③빛이 환하게 나타나다 ④발산하다
귤의 문채는 외부에 환하게 빛나므로 쓰임이 모두 껍질에 있어서 오로지 비경, 폐경 2경의 기분에 있다.
《本經》主治胸中痰熱逆氣, 爲消痰運食之要藥。
신농본초경에는 귤피 주치는 가슴속 담열의 상역한 기를 주치하며 담을 소멸하고 음식을 운화하는 중요한 약이다.
留白則補脾胃, 去白則理肺氣。
귤피의 백질을 남기면 비위를 보하고 백질을 제거하면 폐기를 다스린다.
同人參、白朮則補脾胃。
귤피가 인삼, 백출과 함께 하면 비위를 보한다.
同人參、甘草則補肺。
귤피가 인삼, 감초와 같이 하면 폐를 보한다.
獨用則瀉肺損脾。
귤피 홀로 쓰면 폐를 사하고 비를 손상한다.
其治百病, 總是取其理氣燥濕之功。
귤피가 모든 병을 치료하는데 모두 기를 다스리고 습을 건조하게 하는 공로이다.
同補藥則補, 同瀉藥則瀉, 同升藥則升, 同降藥則降。
보약과 같이하면 보하고 사약과 같이하면 사하며 상승약과 같이하면 상승하고 하강약과 같이하면 하강한다.
脾乃元氣之母, 肺乃攝氣之籥, 故爲二經氣分藥, 但隨所配而補瀉升降也。
籥(피리, 자물쇠, 열쇠 약; ⽵-총23획; yuè)
비는 원기의 부모이고 폐는 기를 다스리는 열쇠이므로 귤피는 비경과 폐경의 기분약으로 단지 배오를 따라서 보사하고 상승 하강한다.
同生薑則止嘔, 同半夏則豁痰, 同杏仁治大腸氣秘, 同桃仁治大腸血秘, 皆取其通滯也。
생강과 같이하면 구토를 멎게 하며 반하와 같이하면 가래를 삭히게 하며 행인과 같이하면 대장 기비를 다스리고 도인과 같이하면 대장 혈비를 치료하니 모두 정체를 통하게 함을 취한다.
橘紅專主肺寒咳嗽多痰, 虛損方多用之。
귤홍은 온전히 폐의 한기와 기침, 가래가 많음, 허손 처방을 주치하는데 많이 사용한다.
然久嗽氣泄又非所宜。
그러므로 오래된 기침과 기설에 또 귤피가 의당하지 않다.
按∶橘皮下氣消痰, 其瓤生痰聚飲, 一物而性之殊異如此。
살펴보면 귤피는 기를 내리고 가래를 삭히니 귤속은 담을 생성하고 담음을 모아 한 약물의 성질이 차이남이 이와 같다.
辛溫無毒。醋炒用。
청피는 신미, 온기로 독이 없고, 식초로 볶아서 사용한다.
참고 자료
중의경전문고 본경봉원, 청나라 장로, 중국중의약출판사, 14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