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M'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1.1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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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What would you do?’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이것을 주제로 한 이유는 먼저 "What would you do?"라는 미국의 한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을 알아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 ‘젠틀맨’ 이라는 프로그램과 같은 취지인 프로그램이다. 소위 ‘WWYD’ 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부당한 상황에서의 시민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몰래카메라이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아주 즐겨본다. 아마 안 본 편이 없을 것이다. 그 중 아주 인상 깊은 편들이 여러 편 있다.
<중 략>
샘은 말한다. “그냥 샘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사람들은 장애인, 자폐증, 부족한 사람, 덜 떨어진 사람, 정상인, 예비 장애인, 비장애인 등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부르는 용어는 매우 다양하다. 특히 장애를 가진, 지적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부를 때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을 한다. 생각 없이 부른 사람도 많겠지만, 그들을 배려하고 상처를 받지 않게 하려고 지칭을 우물쭈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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