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윤리적 삶
- 최초 등록일
- 2015.11.1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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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존방식으로서의 윤리 - 윤리적으로 살아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윤리적 삶은?
2) 생각하라! 그리고 의심하라! - 윤리적 삶을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3) 人 그리고 間 - 윤리적 삶을 위해 사회가 갖춰야 할 것은?
본문내용
1) 생존방식으로서의 윤리 - 윤리적으로 살아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윤리적 삶은?
윤리를 탐구하는 Ethics는 가장 오래된 학문 중 하나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윤리에 관한 인간들의 논의가 아주 예전부터 지속되었단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유아기부터 윤리를 생각한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관념으로서의 윤리는 초, 중, 고 시절의 교과서와 지금 수강하는 본 강의로 내게 다가왔다.
화요일 오전 11시, 인간과 윤리적 삶 수업을 들으러 등교한다. 그 와중에 이름 모를 잡초와 꽃들을 지나친다. 내가 모른다고 이들의 이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모두 내가 채 외우지 못할 만큼 다양한 이름들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 식물들이 제각기 다른 생존방식을 갖고 섭취 시 다양한 작용들을 하듯, 우리 역시 인간이란 이름으로 천차만별의 삶을 살고 있다.
각기 다르다고 함께 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 모두가 사회란 울타리 안에서 머리를 맞대고 살고 있지 않은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