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징후(체온, 맥박, 호흡) 보고서

목차

1. 제목
2. 일시 및 장소
3. 목적
4. 참고 자료
5. 소요 기자재
6. 절차 및 방법
7. 결과 고찰 및 평가
8. 문헌고찰

본문내용

활력징후에 대해서 배웠다. 신체기능의 변화는 체온, 맥박, 호흡과 혈압에서 나타나는데, 이러한 변화의 기전이 매우 민감하게 나타나므로 이를 활력징후(vital sign)라 한다고 한다. 오늘은 이 활력징후 중 체온과 맥박, 호흡을 재는 법에 대해 실습을 했다.
내가 병원에 가서 체온을 쟀을 때 전자체온계를 사용한 기억밖에 나지 않아서 수은체온계가 조금 낯설었다. 수은체온계로 체온을 잴 때 처음에 어떻게 읽는지 몰라서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지금은 숫자 바로 위에 은색 빛이 나는 것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나름 뿌듯하다. 호흡을 측정할 때는 대상자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맥박을 재고 난 후 눈치 채지 못하게 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재미있었다. 이 사실을 알고 나니 내가 나중에 병원에 가서 간호사가 맥박과 호흡을 측정할 때, 인위적으로 호흡수를 조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학년이 되어 이제부터 조금씩 간호학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 신기하다. 가장 기초적인 vital sign을 알았으니,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중재와 수기(수문사)
기본간호학Ⅰ(p. 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