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5.11.0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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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5월, 간호학과에 갓 입학한 신입생으로서 떨린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처음엔 그저 2학년 2학기 때 있을 사회봉사활동 과목의 학점을 잘 받기 위해 시작한 봉사였다. 2학년이 되면 봉사할 시간도 충분치 않고, 봉사시간을 52시간 이상 채워야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다기에 아무리 못해도 그 시간만큼은 채워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던 중 NCLEX-RN이라는 봉사 동아리를 간호학과 선배님에게 추천받았다.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의 말벗이 되어 멘토링 역할을 해주는 것이었다. 2인 1조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찾아뵈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혈압을 재주는 것이었다. 이 봉사 동아리를 소개받기 전에는 어떤 것으로 봉사시간을 채울지 막막했다. 중고등학교 때에는 교내 방송반이나 신문반에서 활동하며 봉사시간을 채우고, 가끔씩 도서관이나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봉사시간을 채웠기 때문에 사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봉사다운 봉사(장애인시설이나 노인 복지시설 등에서 하는 봉사)를 과연 했었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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