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W 심근경색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5.11.07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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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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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심근 경색증의 원인
심근경색증의 주된 원인은 동맥경화증, 즉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 인하여 심근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관상동맥 내강에 돌출된 죽종이 파열되거나 출혈이 되면 2차적으로 협착이 심한 관상동맥에 혈전이 형성되어 완전히 폐색됨으로써 그 관상동맥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심근이 괴사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또, 계속되는 울혈성 심부전과 고혈압은 심근에 과부담을 주게되어 심실비대를 초래하고 관상순환장애를 일으킨다. 드물게는 관상동맥 색전증이나 경화성 폐색, 관상동맥의 손상이나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나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에도 발병된다.
• 관상동맥 폐색 후 시간이 경과 ⇨ 심근의 괴사가 온다.
•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
⇨ 가장 바깥층의 허혈성 변화(myocardial ischemia), 중간층의 심근상해(injury),
중앙 부위의 완전한 괴사(necrosis)층을 볼 수 있다.
• 심근 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
⇨ 발병 후 첫 12시간까지: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며
⇨ 18-24시간이 지나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고 이때는 정상적인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초래하여 회갈색으로 변한다.
⇨ 2-4일이 경과: 괴사부위가 명확해진다.
⇨ 발병 4-7일: 괴사부위는 더욱 선명해지며 괴사조직의 중앙부위가 매우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 발병 7-10일쯤: 측부순환(collateral circulation)이 형성되면서 괴사부위에 회색섬유 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 10일-6주 동안에: 괴사 부위가 섬유성 반흔 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 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관상동맥은 종말동맥(둥 artery)이기 때문에 한번 차단되면 측부순환이 원활하게 형 성되기까지는 6-8주가 소요된다.
참고 자료
서문자 외저(2004). 성인간호학, 수문사
송미순 외저(2002).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박창승 외 공저(2006). 임상간호실습지침서
경북대학교병원 606W 차트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