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
- 최초 등록일
- 2015.11.0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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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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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 자손대대로 물려주는 교육 유산
우리나라에는 ‘국민이 곧 나라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 말 즉, 헌법 제 1조에서 다루고 있는 말이 현실에 잘 적용되고 있는가? 물론 법적이나 사적으로도 적용되기 어려운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교육적인 교육 체제는 아직까지 많이 바뀌었다하지만 기술, 자본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에서는 기술과 자본에 의존하기 보단 인재에 투자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즉, 탈무드식 교육을 토대로 보면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인재육성은 나라에서도 물론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교육을 받는 사람 즉 어린이나 학생을 기준으로 본다면 정부의 혜택이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는 것이다.
핵심은 바로 자녀의 가정에 있다는 뜻이다. 가정에서의 할 일은 아주 많지만, 그리고 다 실천하고 있다는 전제와 우리나라 정부와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은 아주 많지만, 그리고 다 실천하고 있다는 전제와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을 놓고 보면 간과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능동적인 ‘자손대대의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유명한 학자들 또는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교육이론만을 적용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와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은 혜택, 경쟁, 지원, 연구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주제의 의미는 바로 주권이 국민이고 국민의 능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므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호협력이라는 것이다.
주제 : 지혜의 산물 ‘토라’
유대인의 구약성경에는 ‘토라’, ‘느비임’, ‘크부빔’이 있는데 이중에서 ‘토라’를 중요시 여긴다. 왜냐하면 ‘토라’는 원리를 다루는 책이고 ‘느비임’, ‘크투빔’은 토라에 근거한 해석과 적용의 책이기 때문이다. 즉,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토라’ 안에 ‘느비임’, ‘크투빔’ 이러한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 이대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