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장애)의 진단과 평가 - 자폐증의 진단기준,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진단-평가도구, 자폐아동 행동발달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5.11.02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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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진단기준
II. 자폐장애 진단/평가도구
1. 자폐진단도구
2. 발달평가도구
1) 발달검사
2) 적응행동검사
3) 사회성 평가
4) 지능검사
5) 의사소통발달 평가
III. 자폐아동 행동발달 평가
1. 이화 자폐 행동발달 평가
2. 이화 심리교육 진단 도구
3. 청소년, 성인 심리교육 진단 도구
본문내용
I. 진단기준
아직까지도 자폐증에 대한 생리적 표시 또는 의학적 검사는 없다. 따라서 자폐 진단은 행동 증상에 기초하여 내려진다. 자폐증을 더욱 많이 이해하게 되면서 자폐 진단에 요구되는 행동 증상들이 변화되어 왔다.
현재에는 DSM-IV와 ICD-10의 두 진단 체계가 동일한 준거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진단 체계는 다양한 분야의 정신 건강 종사자들이 일치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 준다.
DSM-IV는 자폐장애를 전반적 발달장애 분류에 포함시키고 있다. ICD-10에서도 아동기 자폐증을 전반적 발달장애 의한 유형으로 분류한다.
아래에 자폐장애에 대한 DSM-IV의 진단 준거를 제시하였다.
DSM-IV의 자폐장애 진단기준
A. (1)(2)와 (3)에서 모두 6개 이상이며, (1)에서 적어도 두 가지, (2)와 (3)에서 각각 한 가지 이상일 때:
(1)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적 손상으로, 다음 중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a) 사회적 상호작용을 조절하기 위한 눈맞춤, 얼굴 표정, 신체 자세와 몸짓 사용의 뚜렷한 손상
(b) 발달수준에 적합한 또래관계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것
(c)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과 즐거움, 관심 또는 성취를 공유하고자 시도하지 않는 것(관심대상을 보여 주거나 가져가거나 또는 지적하지 않은 것)
(d) 사회적 또는 정서적 상호성의 결여
(2) 의사소통의 질적 손상으로, 다음 중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a) 구어의 발달지체 또는 완전한 결손(몸짓이나 동작과 같은 대체적 의사소통수단이 수반되지 않음)
(b) 말을 적절하게 하는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고 지속시키는 능력의 현저 한 손상
(c) 언어 또는 괴상한 언어를 상동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
(d) 발달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자발적인 가장놀이 또는 사회적 모방놀이의 결손
(3) 제한적이고 반복적이며, 상동적인 행동, 관심, 활동으로 다음 중 적어도 1개 이상이 나타날 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