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장애 진단의 평가] 낯선상황절차(SPP, 낯선상황실험), 성인애착면접(AAI), 놀이를 통한 이야기서술 접근법, 애착유형에 따른 아동그림분석
- 최초 등록일
- 2015.11.02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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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낯선상황절차(SPP)의 A, B, C, D유형 평가
II. 성인애착면접(AAI)
III. 인형놀이를 통한 이야기서술 접근법
IV. 애착유형에 따른 아동 그림 분석 - 가족화를 중심으로
본문내용
애착장애를 진단하기 위한 특수한 평가도구들은 아직 개발이 되어 있지 않으나 애착을 평가하는 몇몇 심리학적 연구방법들이 애착장애 평가에 사용될 수 있다. Zeanah(1996)는 양육자가 제공하는 양육사와 그 지각 유형과 자연스러운 상황과 임상상황에서 아동과 양육자를 관찰하는 접근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했다. 애착을 평가하기 위한 심리학적 도구들은 연구 대상의 연령-12-18개월의 영유아, 2-4세의 걸음마기 아동, 4세 이상의 학령 전 아동, 청소년 또는 성인(부모)인지-에 따라 다양한 도구들이 사용될 수 있으며, 평가 및 분석방법은 간단한 질문지에서부터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 집중적인 훈련이 요구되는 경우와, 면밀한 비디오 내용 분석과 녹음된 축어록 풀이를 통한 분석 등 다양하다.
I. 낯선상황절차(SSP)의 A, B, C, D유형 평가
SSP(낯선상황절차)는 Ainsworth, Blehar, Waters와 Wall(1978)이 Bowlby의 이론에 기초하여 영유아의 애착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애착행동을 유발시키도록 고안한 실험절차로, 이 절차를 통해 실험실 내에서의 영유아와 양육자의 상호행동 측정 및 애착유형을 분류 ․ 평가한다. SSP는 인간의 유아와 다른 종의 유아에 관한 관찰에서 나왔는데, 유아는 자신의 양육자에 대한 접근성으로 안정감(security)과 보호감(protection)을 얻으려는 애착체계를 갖고 있다는 Bowlby의 이론과 영아가 세상을 탐색하는 데 있어서 양육자를 안전기저(secure base)로 사용한다는 Ainsworth의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애착이론에 근거하여 낮선 실험실에서 영아가 어머니와 분리 및 재결합하는 스트레스 상황을 주어 영아의 애착과 탐색체계상의 균형 정도를 평가한다. 측정 및 평가방법으로는 빈도측정, 상호작용 측정과 유형 분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