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과 존중의나라 네덜란드
- 최초 등록일
- 2015.11.01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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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네덜란드란?
2. 네덜란드 교육
3. 네덜란드 음식
4. 네덜란드 수도
본문내용
1. 네덜란드의 정식 명칭은 네덜란드 왕국(Kingdom of the Netherlands)이다. 동쪽으로는 독일, 남쪽으로는 벨기에와 접하며, 서쪽과 북쪽은 북해와 접한다. 속령으로 카리브해에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제도(5개 섬으로 구성)와 아루바섬이 있다. 한때 인도네시아도 속령으로 있었다(1945년 독립).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은 나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높은 경제 수준과 안정된 정치로 선진국 대열에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경제공동체(EEC, 현재 EU)의 창립국이다. 행정구역은 12개 주(provincie)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기원 전 라인강과 마스강의 하구와 북해 연안 일대에 살던 게르만계(系)의 프리지아족과 바타비아족은 BC 50년경 로마인의 진출에 따라 강화(講和)하거나 정복되었다. 토지개량에 주력한 로마인은 AD 400년경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에 따라 이탈리아로 물러갔으며, 네덜란드 일대 남부에는 프랑크족이, 동부에는 색슨족이 침입·정착하였다. 그 후 프랑크족의 하나인 살리족의 세력이 한때 커졌으나 6세기에는 대 프랑크 왕국이 출현하였다. 8세기 말에는 프랑크의 샤를마뉴 대제(大帝)가 색슨과 프리지아를 정복하여 네덜란드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프랑크 왕국의 분열에 따라 네덜란드는 홀란트가(家)를 비롯한 몇몇 봉건국가의 영유지가 되었으며, 13세기 말에는 부르고뉴가의 필리프 선공(善公)이 현재의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 전역을 지배하였다. 그후 필리프의 손녀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가와 혼인관계를 맺게되어 네덜란드는 합스부르크가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합스부르크가가 인척관계에 있는 스페인 왕가로 계승하자 1515년부터는 스페인왕 겸 독일 황제인 카를 5세의 통치를 받게 되는 수난을 겪었다.
네덜란드인은 1517년의 종교개혁에 따라 신교를 믿었는데, 카를 5세와 그 뒤를 이은 펠리프 2세는 종교재판소를 마련하고 신교도를 탄압하였다. 이에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포함한 북해 연안의 저지국(低地國)은 1566년 일제히 궐기하여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전쟁에 돌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