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 최초 등록일
- 2015.10.3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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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골다공증 정의
2. 골다공증 분류
3. 골다공증 진단및 골밀도 검사
4. 골밀도및 급여기준
5. 골다공증 치료
6.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 라인
본문내용
뼈는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변하는 장기로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 20대에서 30대 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하다가 여성의 경우 폐경 첫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약해진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정의에 의하면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와 미세 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것은 바로 골절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뼈가 약해져 쉽게 부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볍게 넘어지거나, 심지어 재채기를 하거나 가구에 부딪히는 정도의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뼈가 부러 질 수 있다.
골다공증의 국내 연구조사를 확인해 보면 최근에는 다양한 연구조사가 확인된다. 2010년 국내 지역 코호트 기반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요추 골다공증 유병률은 여성 24%, 남성 12.9%이었다.
골다공증성 골절이 흔하게 발생하는 대퇴골 골절의 경우 골절 발생 후 사망률은 10명 중 1명이 1년 내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설사 회복이 되더라도 골절 발생 1년 이후의 활동 정도를 확인해 보면 10명 중 4명은 혼자 걷지를 못하고, 6명은 일상생활에 타인의 도움 필요하며, 8명은 보조 보행기 사용이 필수적이다. 척추 골절의 경우에는 사망률은 100명 중 3명이 1년 내 사망하며, 2개 이상의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허리 통증, 소화 불량, 옆구리 통증으로 고통 받게 되며, 일상생활이 어려우며 꼬부랑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되고 사회 활동 제약, 자존심 상실 등 많은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 골다공증의 분류 *
▲ 일차성(원발성) 골다공증
1) 폐경 후 골다공증 : 환자의 대부분의 차지하며, 자연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나, 산부인과 수술 등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폐경상태로 되는 경우가 있으며, 만 35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기 폐경으로도 골다공증은 유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