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Herpagina (포진성 구협염)
1) 정의
2) 유형과 원인
3) 임상 증상
4) 진단 검사
5) 간호
2. 간호 정보
1) 일반 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3. 신체검진
4. 진단적 검사
5. 투약
6. 간호과정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하곤란을 야기 시키는 구강내 통증과, 인후통이 주증상이다. 전체의 90%를 5세까지의 영유아가 차지하고, 늦봄부터 가을에 빈도가 높다. 성별에 무관하게 발생하며,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남아에게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곳이 목젖 옆 부위이고, 편도·입천장·목젖·인두 벽 등에서도 볼 수 있다
.
입의 앞쪽 활모양으로 덮어진 곳에서 연구개에 걸친 점막에 지름 2㎜ 전후의 회백색의 물집이 수개에서 수십개 잡힌 것이 보인다. 이것이 터져서 노란색의 작은 궤양(2~4mm)으로 된 것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열은 2∼3일 후에 호전되고, 목의 궤양도 통상 1주일이면 대부분 호전된다.
<중 략>
아이를 만지기 전 손을 깨끗이 씻는다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질병은 사람이나 사물의 접촉으로 감염된다.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용변을 보고 난 후, 음식을 만들고 난 뒤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일 것. 아이들 손이 닿는 탁자, 의자, 장난감은 자주 닦아주고, 아이가 입으로 물었거나 침을 묻힌 장난감을 다른 아이들이 가지고 놀지 못하게 관리한다.
입술 뽀뽀는 금물! 엄마 아빠의 입안에 있는 충치균 등의 각종 세균은 뽀뽀를 통해 아이에게 전염된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먼저 입안을 헹군 뒤 아이에게 뽀뽀하고, 할머니들처럼 입안에 넣었던 음식을 먹이는 일도 절대 피한다.
당분간 사람 많은 장소는 피한다. 전염성 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공공장소나 병원, 놀이동산 등 사람이 많은 장소는 가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병원에서 각종 병이 옮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사람이 붐비지 않는 오전 시간을 이용하고, 바이러스성 질병이 유행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한다. 또 외출 후 돌아오면 용변을 보지 않았더라도 기저귀를 새것으로 갈아주고, 입었던 옷을 갈아입히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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