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민속놀이
- 최초 등록일
- 2015.10.2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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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네뛰기
2. 사방치기
3. 강강술래
본문내용
1. 그네뛰기
그네뛰기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해왔던 놀이로 추측되는데, 본격적으로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와 조선시대였다. 고려시대에는 단오절에 관리들을 궁으로 불러들여 연회를 베풀고 그네뛰기를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양반층 보다는 민간에서 그네뛰기를 더욱 즐겼다. 그네는 동네 어귀에 있는 큰 느티나무나 소나무의 가지에 튼튼한 줄을 매달아 놓고 동네 사람들이 수시로 즐기기도 하였고, 대개는 4월 초파일을 전후해서 단오절까지 약 한 달간 매달아 놓았다. 단오날에는 대회용 그네를 따로 만들어 부녀자들이 높이뛰기를 겨루었다.
* 놀이방법
그네는 온 몸의 중심과 탄력을 잘 이용해서 타야 한다. 외그네뛰기 발판에 올라서서 양팔을 넓혔다 좁혔다를 되풀이 한다. 동시에 발을 밀어차서 그네가 올라가도록 한다. 쌍그네뛰기 쌍그네뛰기는 두 사람의 호흡과 힘이 잘 조화되어야 한다. 발판에 한 사람은 앉고 다른 한 사람은 일어선다. 둘이 호흡을 맞춰 그네를 밀어 올린다. 그네높이띄우기 외 그네뛰기와 쌍 그네뛰기를 여럿이 할 때 승부를 가리는 놀이다. 그네 앞에 장대를 세워 놓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