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없는 자 처럼
- 최초 등록일
- 2015.10.23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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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설교의 현재 상황
1장. 어두운 그림자에 뒤덮여진 강단
2장.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설교 강단
Ⅱ. 새로운 설교 방법론에 대한 제안
3장. 설교에 있어서 귀납적 움직임
4장. 귀납적 설교와 상상력
5장. 귀납적 설교의 움직임과 통일성
6장. 귀납적 움직임과 성경 본문
7장. 귀납적 움직임과 설교의 구조
본문내용
● 권위 없는 자처럼, 프레드 B. 크래독 지음/역자 김운용,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14.04), 336
● 저자소개: 프레드 크래독은 에모리대학교의 캔들러신학교의 신약신학과 설교학의 반디(Bandy) 명예교수이다. 테네시의 그리스도의 제자 교회 목사로 안수받았다. 크래독은 필립스 대학과 밴더빌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설교학과 신약학교수로 있다가 은퇴하였다. 영어권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설교학자이면서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영어권의 12대 설교자로 선정된 바있는 능력있는 설교자이기도 하다.
Ⅰ. 설교의 현재 상황
1장. 어두운 그림자에 뒤덮여진 강단
설교자들은 늘 비판 받고 있고 개선 방향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그냥 설교를 설교자가 지고 가는 십자가 정도로 치부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정말로 강단이 바로 서지 못한다면 교회와 사역이 바로 서지 못할 것도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이것을 성가신 문제로 던져두는 것이 아니라, 이 자체가 매우 복합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그냥 전통적인 제도의 울타리 안에서 조금씩 고쳐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의 태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프레드 크레덕은 현대 설교의 문제를 다음의 여섯 가지 문제로 짚어 주었다.
1. 미국의 행동주의 신학 - 미국교회의 본질적인 요소의 하나는 적극적 행동주의이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라는 모토는 미국적 신앙이다. 유럽의 교회가 신학적 입장을 변호하고 주장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면 미국교회는 행동을 강조하는 신학적 입장이다. “당신이 말하는 설교가 아니라 당신의 삶 속에 나타나는 설교를 보고싶다”
2. 언어의 위기 시대와 교회 언어의 실패 – 말의 힘이 상실되어 가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것은 설교의 위기를 말한다. 오늘날 언어의 의미가 쇠퇴한 것에 기인한다.
1) 전자 미디어의 영향을 받으면서 끝없이 발전해 가는 새로운 형태의 말들이 우리를 둘러 싸고 있다.
2) 전통적인 종교 언어의 본질 때문이다. 에벨링은 “단순히 종교적 언어를 신뢰하지 못하는 차원을 넘어 이제는 그러한 종교언어에 대한 경멸이 거세어지고 있다”라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