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감상문(삼국시대 유적 및 유물을 중점으로), 호남지역 범위
- 최초 등록일
- 2015.10.20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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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고대고고학이란 수업을 접하면서 내가 느낀 것은 한국 고대고고학이란 대한민국의 선사시대 역사부터 통일신라와 발해 그리고 더 나아가 중?근세 시대까지의 역사를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수업을 통해서 내가 모르는 선사시대의 유물들, 그로인해 간접적으로 견식 할 수 있는 그 시대의 문화와 체계 등, 새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교수님께서 내주신 수업과제 덕분에 국립광주 박물관 견학을 함으로써, 책에서만 보던 유물들과 지식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 이렇게 많은 문화유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榮쨉? 예를 들어 10만년전부터 구석기인들의 문화를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유적지인 순천 월평, 죽내리 유적, 청동기의 화순 대곡리유적, 철기의 해남 군곡리 유적 등 셀 수 없이 많은 유적들이 수업에서 배운바와 같이 그 시대의 문화상과 체계들을 나타내고 있어, 머리로 알고 있는 지식들이 몸으로 체화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박물관에 들어서서 역사관 안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시대까지의 역사를 고고학적으로 분류해 놓은 연표였다. 이 연표(표1)는 3오로 구성되어 1오에는 세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2오에는 연도에 따른 고고학의 유물들 사진이 그리고 마지막 3오에는 연도순으로 대한민국의 국사가 적어져있었다. 이 연표를 보면 연도에따라 예를들면 청동기시대에 우리나라는 민무늬토기를 만들고 고인돌을 축적했으며, 이당시 세계에서는 바빌로니아 왕국이 성립되고 중국에서는 하, 상, 서주 등 세 왕조를 거쳤다는 것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도움이 되었다. 다음으로 본 것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들이었는데, 구석기 시대란 생물분류학에서 유인원과 구별해 사람으로 분류되는 고인류가 처음 등장한 때부터 1만2천년전 무렵 플라이스토세가 끝날 때까지에 이르는 긴 시간대에 걸친 인류문화의 원초단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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