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 전해산세
- 최초 등록일
- 2015.10.19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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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녹과 스케일
3. 산세 억제제와 촉진제
4. 산세
5. 전해산세
6. 결론
본문내용
금속 표면 처리의 전처리 공정 중 녹제거, 스케일 제거, 산화막 제거 등을 위한 산세, 전해 산세 대해 해설한다.
1. 서론
금속의 표면 처리의 전처리 공정이 중요하고 불가결한 것임은 논할 필요가 없다. 부적절한 처리 를 한 경우에 얻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잘못된 결과이다. 즉, 내식성 및 밀착성이 떨어지는 도금 피막, 도막, 양극 산화 피막, 기타 처리막이 형성된다.
본문은 금속 표면 처리의 전처리에서 녹 제거, 스케일 제거, 산화막 제거 등을 위한 산세, 전해 산세 대해 해설한다.
2. 녹과 스케일
녹은 금속 표면에 형성된 고체의 부식 생성물을 말하며, 수분에 따른 부식 생성물을 의미하는 것 이 일반적이다. 한편, 고온 산화에 의한 금속 표면의 생성물은 일반적으로 스케일(밀스케일, Mill Scale)로 불린다.
귀금속을 제외한 모든 실용 금속은 사용 환경에 무언가에 의해 부식되어 녹이 발생하는 것이다. (표 1에 각종 금속의 산화 및 부식 생성물을 나타낸다).
이러한 생성물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피처리물의 표면에 존재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좋은 도금 을 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다.
다음은 금속의 고온 산화 생성물 대해 설명한다. 금속 열처리, 소둔, 용접, 기타 열처리 또는 열간 가공 등을 받은 경우 소위 흑피(밀스케일, 이후 단순한 스케일이라고 부른다)라고 불리는 산화막 이 생길 수 있다. 그림 1은 철 소재에 생기는 스케일의 구조를 나타낸 것이지만, 가열 온도가 575℃를 경계로 하여 그 구조가 크게 다르다. 575℃를 넘는 온도에서 발생하는 산화물의 구조는 최하층(소지에 접한 부분)에 다공질 FeO가 존재하지만, 저온의 경우에는 이 FeO가 보이지 않는다.
또한, 구리 및 구리 합금 소재에 생성되는 스케일은 CuO와 Cu2O이다.
3. 산세 억제제와 촉진제
산세액은 일반적으로 황산 또는 염산이 사용되는 것으로 액 중에 금속의 부식 억제제와 탈청, 탈 스케일의 촉진제를 첨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