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heme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0.18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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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큰 어려움이 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라보엠이 자막이 영어로 나오는 터라 계속 긴장을 하고 시청 했던 터라, 조금 힘들었다.
라보엠은 푸치니의 네 번째 작품으로써 가장 크게 성공했던 작품이라고 하고, 소설 『Scenes de la vie de Boheme』의 대사 부분을 각색하여 대본을 만들었다고 한다. Boheme 이라는 뜻은 보헤미안인데 한국어로 바꾸어 보면 마초 일 것 같다. 그 때문인지 라보엠의 등장인물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유분방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첫 장면에서 집주인이 방 값을 받기 위해 들어오는데 그러한 딱딱하고 불편한 분위기를 무마시켜 버리는 그들은 과연 보헤미안들이다. 작품의 제목의 뜻과 그에 상응하는 분위기가 잘 이루어진 것 같다.
다음으로 미미가 촛불을 빌려 들고 등장하게 되는데, 내 생각으로선 미미의 가난한 환경과 건강하지 않은 자신의 건상 상태를 촛불에 빗대어 표현 한 것 같다.
실내에서 실외로 장소가 이동이 되는데, 이러한 장소의 이동은 새로운 갈등이나 혹은 사건의 전개가 펼쳐진다는 것 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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